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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도희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원작의 사쿠 사쿠라 역할인 콘트라베이스 관현악과 음대생 역을 맡는다. 극 중 사쿠 사쿠라는 바이올린 수집에 미쳐있는 아버지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아르바이트와 음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어 그만두려 하지만, 노다메와 치아키, S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도움으로 사랑하는 콘트라베이스를 계속하게 되는 캐릭터다.
특히 앞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심은경이 물망에 오른 바 있는 이 역할은 원작에서도 도희처럼 몸집이 작고 귀여운 인물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캐스팅 너무 잘 어울려",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응사에서 처럼 예사롭지 않은 매력 뽐낼 듯",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직접 악기도 배우는 열정 대단하다",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주원과 호흡맞추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