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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삐삐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에이미의 '말괄량이 본능'이 또 한 번 발동한다.
그러나 에이미는 발로 신디사이저를 연주하거나 아빠가 절대로 안 된다고 말하는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넣어 조리하는 모습 등을 보이며 '말괄량이 삐삐' 본능을 거침없이 발휘하며 아빠, 엄마를 들었다 놨다 했다고. 음악과 요리를 권하는 아빠 강레오와 엄마 박선주 중 과연 에이미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음악과 요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말괄량이 삐삐' 18개월 에이미의 선택은 2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