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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지갑 사진 속 설리와 연인포스 다정샷?…열애설 재점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26 08:59



최자 지갑 사진

최자 지갑 사진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의 다정한 사진이 유출돼 열애설이 재점화된 가운데, 최자 측이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25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지갑은 분실된 최자의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분실된 최자의 지갑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지갑 안에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었고, 이에 앞서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제기됐다.

최자 측은 "개인적인 일이라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이렇게 사적인 일로 공론화 하는 것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최자 지갑 사진 유포에 네티즌들은 "

최자 지갑 사진, 유포자는 어떤 처벌 받지?", "

최자 지갑 사진, 강경대응한다니 처벌 수위가 궁금해", "

최자 지갑 사진, 이제 열애설 인정하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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