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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문제가 된 중국 헝다빙촨 생수 제품 모델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이어 "한국과 중국 양국 간 신뢰관계를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김수현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송구스러움을 전하며, 앞으로 김수현 씨의 활동 지원에 있어 더욱 신중을 기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다시 한 번, 이번 논란이 더 이상의 억측 및 오해를 낳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같은 입장은 헝다빙촨 생수가 '창바이산(長白山)' 표기를 계속해도 김수현 측은 계약을 유지하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지현 측이 어떤 선택을 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