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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 성현아, 벌금 200만원 구형..."현재 남편과 별거 중"
성현아의 측근은 "성현아가 1년 반 전부터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만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성현아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측근은 "성현아 남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울어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성현아의 시어머니는 "아들네와 연락이 끊긴 지 몇 년 됐다.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아들 내외도 서로의 행방을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애(성현아)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대쪽 같은 성격이다"라며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성현아, 벌금 소식에 "성현아, 결국 벌금이군요. 남편이 파산까지...", "성현아, 남편이 파산하고 힘들게 살았던 것일까요?", "성현아, 벌금 구형을 받게 됐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