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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백현, 태연과 열애인정 후 첫 공식자리…'배신자' 비난 포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23 10:41 | 최종수정 2014-06-23 10:45


인기가요 백현

엑소(EXO) 멤버 백현이 태연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공식석상에 첫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광희, 이유비, 수호와 함께 MC를 맡은 백현의 모습에 많은 시선이 모아졌다.

이는 앞서 19일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백현과 태연의 모습이 공개되며 공식적으로 열애사실을 인정했기 때문. 백현은 이날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스케줄이기기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날 백현은 열애에 대해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다소 굳은 표정으로 차분한 진행을 이어갔다.

특히 '인기가요'에 방문한 일부 팬들은 엑소 백현을 향해 '배신자'라고 비난하는 모습이 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인기가요 백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백현 향한 팬들의 비난 너무했다", "인기가요 백현 표정 굳어보이긴 했다", "인기가요 백현 팬들의 비난에 경직된 듯", "인기가요 백현 잘 이겨나가길", "인기가요 백현 열애가 팬들에게 충격적인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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