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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에 허지웅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나" 극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20 17:39


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 둘째 부인'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둘째 부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중동의 석유 재벌 만수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김구라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이 13조원인데 만수르는 두 배 정도 더 많다"며 만수르의 부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9000억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만수르의 재산만큼이나 화제가 되는 뛰어난 미모의 부인들도 주목받았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권역이 만큼 만수르는 복수의 부인을 두고 있었는데 특히 두 번째 부인의 우월한 미모에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거듭해서 물었고, 김희철은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다. 허지웅도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예뻐도 너무 예쁘다", "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 모든 걸 다 가졌다", "만수르 둘째 부인, 첫번째 부인도 엄청 예쁘던데", "만수르 둘째 부인, 첫번째 부인이랑 사이는 좋은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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