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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둘선 남편은 알까? 박둘선, 전신 관리에 지출한 금액이 무려...'충격'
이날 박둘선은 전신 관리를 받아본 적 있냐는 질문에 "사실은 20대, 몸매 제일 좋을 때 돈을 제일 많이 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델은 비키니를 입는 등 몸매를 많이 보여줘야 하는 직업이다"며 "어떻게 보면 전신 성형하는 것처럼 보디라인을 만들었는데 그때 석달 정도를 했다"고 덧붙였다.
많은 네티즌들을 박둘선의 발언에 "박둘선, 몸매 관리를 위해 엄청나게 썼군요", "박둘선은 몸매가 예뻐야 하는 직업이니까 정말 힘들었을 것 같네요", "박둘선이 한달에 쓴 비용이 만만치가 않네요", "박둘선 남편이 깜짝 놀라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둘선은 1998년 SBS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178cm의 큰 키와 개성있는 얼굴로 2001년 한국 패션협회 베스트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도 모델 겸 방송인, 교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