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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시청률, 4.1%로 무난한 출발...유재석의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6-20 11:37



별바라기 시청률, 4.1%로 무난한 출발...유재석의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별바라기 시청률, 4.1%로 무난한 출발...유재석의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첫 방송된 '별바라기'는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파일럿에서 기록한 시청률 4.2%와 비슷한 수치다. 동시간대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7%, KBS2 '해피투게더' 6.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대표 미스코리아' 오현경, '국가대표 명품보컬' 윤민수, '국가대표 스포츠스타' 우지원이 출연, '국가대표 스타' 특집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세 명의 스타의 팬들은 스타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와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시청률에 "별바라기 시청률, 생갭다는 낮군요", "별바라기 시청률, 다른 프로그램들과 비슷하네요", "별바라기 시청률, 금방 따라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바라기'는 팬미팅 형식을 빌린 토크쇼로 과거 훈훈했던 추억을 상기하는 서로간의 감성이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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