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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태연 열애설,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 같은 증거들 "엄청나"

기사입력 2014-06-19 16:58 | 최종수정 2014-06-19 17:35



백현-태연 열애

백현-태연 열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엑소 멤버 백현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열애 증거들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백현과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백현과 태연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정식으로 사귀고 있다"고 보도하며 자동차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빡빡한 일정의 두 사람은 시간을 쪼개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다. 현재 최고의 아이돌인 만큼 두 사람의 만남은 사람들을 눈을 피해 새벽 시간을 이용했으며, 주로 자동차를 이용해 자동차 안이나 서울 외곽에서 장거리 드라이브를 즐겼다.

해당 매체는 태연과 백현의 만남은 이미 팬들 사이에선 유명하다고 전했다. 또한 "태연에게 백현은 '쿵'으로 통하고 태연은 '탱'로 통해 인스타그램에 '탱쿵베뤼마취'라는 둘만의 암호를 남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태연과 백현의 열애 증거' 게시물이 종종 게재됐으며, 커플 헤드폰, 커플 팔찌, 커플 선글라스나 SNS에서 포착된 애칭 등이 증거로 거론됐다.


백현-태연 열애 인정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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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태연 열애, 커플 증거가 엄청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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