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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한지민 조진웅 등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강동원은 사회적 관점을 다룬 '비정성시', 한지민은 멜로 드라마를 다룬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조진웅은 '절대악몽'(공포·판타지) 부문을 각각 심사한다. 이밖에 김성령은 '희극지왕'(코미디), 이준은 '4만번의 구타'(액션·스릴러) 부문을 심사한다. 미장센 단편영화제는 신인 감독의 등용문으로 유명하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아트나인&메가박스 이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