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동원 한지민, 미쟝센 단편영화 명예심사위원 위촉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19 17:27


10일 오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강동원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의 윤종빈 감독이 연출, 하정우와 강동원을 비롯해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그리고 이경영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7월 23일 개봉한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6.10.

강동원 한지민 조진웅 등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강동원은 사회적 관점을 다룬 '비정성시', 한지민은 멜로 드라마를 다룬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조진웅은 '절대악몽'(공포·판타지) 부문을 각각 심사한다. 이밖에 김성령은 '희극지왕'(코미디), 이준은 '4만번의 구타'(액션·스릴러) 부문을 심사한다. 미장센 단편영화제는 신인 감독의 등용문으로 유명하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아트나인&메가박스 이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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