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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
이날 출연자들은 '심장이 뛴다' 출연 후 달라진 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박기웅은 "내 이름 연관검색어에 '박기웅 전혜빈 열애'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박기웅은 "얼마 전에 영화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전혜빈과 무슨 관계인가'라는 질문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은 "내가 봤을 때 약간 이상했다. 그때 기웅이가 혜빈이를 바라보는 눈빛은 아침 첫 인사가 아니라 어떤 뜨거운 마음을 담아서 하는 것처럼 했다"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나 전혜빈은 "기웅아, 난 너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다. 너 군대 가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입대를 앞둔 박기웅을 위한 동료들의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다. 동료들과 대원들은 손수 적은 롤링페이퍼와 군대에서 유용하게 쓸 걸그룹 사진 등을 선물했다.
또한 전국 10개 소방서에서 만난 인연들의 서프라이즈 영상에 박기웅은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 괜히 내가 두근거린다", "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 잘 어울리던데 아쉽다", "'심장이 뛴다' 폐지는 정말 어리석은 짓", "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 두근두근 보는 기분"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