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희철, 이유비와 '황금신부' 시절부터 인연 "호형호제하는 사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6-16 19:15


이유비 김희철

'이유비 김희철'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배우 이유비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황금신부'의 영수를 기억하는가. 난 견미리 선생님 아들로 나왔었지"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그 후로 아직까지 다정하게 지내며 착하고 귀여운 동생까지 소개받아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된 윱윱 이유비. 태연이가 무서운 동생, 설리가 귀여운 동생이라면 유비는 남동생 같은 여동생"이라고 남겼다.

이어 "그나저나 '황금신부'가 벌써 7년이라니. 규현이가 부른 '7년간의 사랑'을 듣자"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도 뽀얀 우윳빛 피부를 뽐낸 이유비와 강렬한 눈빛을 발산한 김희철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희철 이유비, 정말 언제적 황금신부야", "김희철 이유비, 황금신부에서 견미리가 김희철을 좋게 봤나?", "김희철 이유비, 황금신부 진짜 재밌게 봤는데", "김희철 이유비, 황금신부에 이유비가 출연한 줄 알았다", "김희철 이유비, 황금신부 때부터 친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