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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예언 적중'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경기 결과와 함께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월드컵 직전 스페인의 몰락을 예측한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이영표 위원은 브라질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에서 "스페인이 몰락할 수도 있다. 칠레와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는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6대 4 정도라고 본다"고 말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팀으로 유로 대회 등 메이저대회를 휩쓸며 전성기를 세계 1위의 막강 파워를 과시했지만 이번 월드컵 첫 경기는 패배로 끝났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칠레까지 맞추면 대박", "이영표 예언 적중, KBS 봐야 하는 건가요", "이영표 예언 적중, 스페인이 이렇게 무너지는 건가", "이영표 예언 적중, 아직 한 경기 밖에 안 했으니 모른다", "이영표 예언 적중, 신기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