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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슈의 인형 같은 쌍둥이 딸과 훈남 아들의 먹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커다란 눈과 통통한 볼살로 만화 캐릭터처럼 깜찍한 외모를 뽐낸 쌍둥이 딸은 울다가도 보양식을 먹으면 눈물을 뚝 끄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들 임 유는 보양식을 먹고 힘이 불끈 솟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세 아이를 챙기느라 제대로 보양식을 먹지 못한 슈는 "보시다시피 힘들다"면서도 "애들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그러니까 자꾸 살이 빠진다"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슈 정말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 "슈 진짜 힘들 것 같기는 하네", "슈 아이들 진짜 인형처럼 예쁘다", "슈 닮아서 아이들이 예쁜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