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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안구 내 전방 출혈
배우 이승기가 눈 부상을 당한 가운데 '너포위' 촬영이 중단됐다.
당시 이승기는 눈에 심한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치료 이후 이승기는 촬영장으로 복귀하길 희망했지만 정밀 검사를 요하는 의사의 권고로 촬영이 중단됐다.
이에 11일 방송 예정이었던 '너포위'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고 12일에 '너포위' 1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승기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로 인해 촬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 하루라도 빨리 '너포위' 방송을 이어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시청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너포위' 제작진은 "승기 씨가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촬영장에 돌아와 다시금 대구로 열연해주길 기원한다"며 쾌차를 빌었다.
이승기의 안구 내 전방 출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안구 내 전방 출혈, 시력 손상 없길", "이승기 안구 내 전방 출혈, 눈 부상 얼른 낫길", "이승기 안구 내 전방 출혈, 빨리 회복 됐으면 좋겠네요", "이승기 안구 내 전방 출혈, 이승기 씨 파이팅입니다", "이승기 안구 내 전방 출혈 됐다면 엄청 아팠을건데", "이승기 안구 내 전방 출혈, 형사 역할 하다보니 부상도 생기네", "이승기 안구 내 전방 출혈, 너포위는 어떻게 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