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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이 전문 포토그래퍼로 깜짝 변신했다.
촬영 당일 케이윌은 오랜시간 이어지는 작업에도 불구하고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고 마마무 멤버들은 물론 지친 스탭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미 올초 발표한 마마무의 프로젝트 음원 '썸남썸녀'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마마무와 호흡을 맞춘바 있는 케이윌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진행된 마마무의 뮤직비디오에도 흔쾌히 카메오 출연을 결정, 적극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뮤직비디오 감독의 휘성, 포토그래퍼의 케이윌 등 연일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지원 속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걸그룹 마마무는 오는 18일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