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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남궁민
이날 홍진영은 장을 보고 돌아와 남궁민에게 냉장고 정리를 부탁했다. 그러나 냉장고에 가득히 들어차 있는 음식을 보며 남궁민은 "어떤 걸 손대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홍진영이 애교를 부리며 청소를 간곡히 부탁했지만 남궁민은 "아무래도 냉장고 청소를 못하겠다"고 완강히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계속 실랑이를 벌였고, 급기야 남궁민은 "냉장고 정리 하기 싫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우결 남궁민 인터뷰를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우결 남궁민, 정리하는거 싫어하나봐", "
우결 남궁민, 홍진영이랑 잘 맞는 것 같더니", "
우결 남궁민, 홍진영이랑 처음으로 다퉜네", "
우결 남궁민, 냉장고 청소가 어렵긴하지", "
우결 남궁민, 냉장고 청소 하기 싫었나봐", "
우결 남궁민, 홍진영이랑 알콩달콩하더니", "
우결 남궁민도 성격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