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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7월에 재수술 받아요!"
이어 "지금 제가 할수 있는 일은 남은 공연 최선을 다해 하는 일 그리고 깔끔하게 수술 받고 건강하게 또 노래하는 일. 이것이 나의 사명이랍니다"라며 "너무 걱정들하지 마세요. 세상엔 저말고도 걱정하고 해결해야할 것들이 얼마나많습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 2007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잠실주경기장에서 5만 관객 앞에서 콘서트를 연 것을 비롯해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3개국 4개 도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