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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홍경민 과거발언
당시 홍경민은 "집안끼리 만남이니까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이제는 사실 외모보다는 집안을 평화롭게 할 수 있는 여자라면 가리지 않는다"며 "나이는 제 형수가 빠른 81년생인데 그보다는 한 살이라도 어렸으면 좋겠다. 그래야 잘 지낼 것 같다"고 원하는 결혼 상대자에 대해 털어놨다.
30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올 연말 쯤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홍경민의 예비 신부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연주자와 가수로 만난 바 있다.
홍경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경민 결혼,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잘 어울린다",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와 결혼, 축하한다",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와 결혼, 연주자와 가수의 만남",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와 결혼, 10세 연하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