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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해명, 지하철 포착 사진 "조는 것 아냐…싸인하는 중"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30 11:29



송해 해명

송해 해명

방송인 송해가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 출연한 송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는 자신의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송해는 장수비결로 'BMW'를 언급하며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B는 버스(Bus), M은 지하철(Metro), W는 걷기(Walking)이다"라고 설명하며 "올 때도 지하철을 탔다. 항상 걷는 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실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송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하철을 탄 송해는 졸고 있는 듯 고개를 살짝 숙인 모습이다.

그러자 송해는 "졸고 있었다는 것은 오해다. 졸아서 찍힌 사진은 아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송해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

송해 해명, 대중교통 이용하다니 대단해", "

송해 해명, 사인하느라 바쁜 듯", "

송해 해명, 장수비결이 이거였구나", "

송해 해명, 대중교통 이용하며 친절히 싸인까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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