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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딸
이날 오정세는 "딸이 나보다 특이하다. 딸이 7세인데 언어적으로 좀 부족한 것 같다"라며 "말을 좀 이상하게 한다"고 고백했다.
오정세는 "딸이 '아빠 파프리카 사람들은 왜 얼굴이 까매요?'라고 했다"며 아프리카를 파프리카로 착각하는 등 딸의 엉뚱한 단어사용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지난 2011년 MBC '놀러와'에서 공개된 오정세 딸의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당시 4세였던 딸 오시연 양은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오정세 딸에 대한 고백에 네티즌들은 "오정세 딸, 엉뚱한 단어사용", "오정세 딸, 귀엽다", "오정세 딸, 못생기지 않았는데?", "오정세 딸, 아빠닮아 엉뚱 매력가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