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 이진욱'
배우 공효진(34)과 이진욱(33)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매체에 따르면 공효진과 이진욱은 영화 관계자들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을 쌓았다. 모델 출신 배우라는 공통점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취미를 공유한 두 사람은 급속히 가까워져 짧은 교제 기간에도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
스케줄이 없을 때 대부분 함께 시간을 보낸 공효진과 이진욱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듯 주로 오후 늦게 만나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외부 데이트를 할 때도 나란히 걷는 걸 자제하고, 공효진은 늘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얼굴이 노출되는 걸 조심스러워하며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둘 다 어느 정도 나이가 있고 또 얼굴이 잘 알려진 유명 배우이기에 만남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열애설이 보도되자 공효진과 이진욱의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공효진 이진욱 열애, 의외의 커플이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은근히 잘 어울려", "공효진 이진욱 열애, 둘 다 매력있는 배우라서 더 좋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진짜 놀랍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은근히 연상연하 커플이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사실인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