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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의류사업 "시아준수 호텔 직원들 유니폼 제작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5-29 10:04



장수원 의류사업 "시아준수 호텔 직원들 유니폼 제작했다"

장수원 의류사업 "시아준수 호텔 직원들 유니폼 제작했다"

가수 장수원이 의류사업을 운영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장수원씨가 요즘 의류 사업도 한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장수원은 "요즘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 시작한 지 2년 넘었고 발주 들어가는 게 시아준수 호텔이다. 우리 회사에서 유니폼을 제작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수원은 이날 아버지가 건축회사 사장이라고 밝힌 강민경 아버지 회사의 유니폼 제작에 관심을 보이며 "지금 강민경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소속사 미스틱89대표인 윤종신은 "나중에 소속사 체육복을 해 달라"라고 요청하자, 장수원은 "해드리겠다"라고 흔쾌히 수락해 윤종신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장수원 의류사업과 관련해 "장수원 의류사업을 하고 있었군요", "장수원 의류사업 보다 시아준수 호텔이 더 눈길이 가네요", "장수원 의류사업을 했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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