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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김국진 '붕어빵'은 일요일 오전으로 이동한다.
이밖에 '매직아이'가 6월 10일부터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된다. '매직아이'는 세상에 1mm를 찾아낸다는 독특한 의도를 가진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효리, 문소리, 김구라 등이 MC를 맡았다. 반면 '심장이 뛴다'는 폐지로 가닥을 잡았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2.7%(닐슨 코리아, 전국일일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한 만큼 공익성은 인정받았으나, 시청률에서 약진한 점이 폐지에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