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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프로젝트, 베이비 카라 7인 첫 방송부터 눈물 쏙 뺀 멤버는?
'카라프로젝트'는 이미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까지 카라 예비 멤버인 '베이비 카라'로 공개될 때마다 관심을 받았다.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함께 만든 이번 프로그램은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첫 번째 미션 촬영 당일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옷을 갖춰 입고 메이크업을 받으며 어리둥절해하던 베이비 카라는 모든 단장을 마치고 버스에 태워진 후에서야 청천벽력 같은 제작진의 공지를 받았다.
이후 갑작스러운 공연 소식에 '베이비 카라'는 긴장감 속에도 일주일간 밤낮없이 연습한 첫 번째 미션 곡 무대를 큰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고, 관객들에게 자신들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이후 평가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은 멤버와 혹독한 평가로 눈물까지 흘린 멤버 등 7명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리며 카라 멤버가 되기 위한 무한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베이비 카라 일곱 멤버의 무반주 댄스와 즉석 눈물 연기, 3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 사연까지 여러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커넥미 40%(사전투표 및 방송투표), 라인30%(글로벌 투표), 전문가점수 30%를 반영해 최종 카라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방송이 시작되는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SNS 커넥미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글로벌 팬들을 위해 SNS라인을 이용하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