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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여진구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에서 여진구는 걸 그룹 베스티 해령과 젊은 시절 다정했던 연인 모습과 노인의 모습으로 1인 2역을 소화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진구는 뮤직비디오에서 노인 역할을 위해 특수 분장뿐만 아니라 노인의 걸음걸이, 떨리는 손짓 등 디테일 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섬세한 연기를 했다. 여진구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인해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백지영 뮤비 속 노인분장은 여진구였구나", "여진구, 백지영 신곡 뮤비서 1인 2역 열연", "여진구, 백지영 뮤비 노인분장 위해 4시간 특수 분장 투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