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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예당이 음악시장에 신흥(新興) 강자로 등장했다.
무엇보다 탄탄한 자본을 바탕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웰메이드예당은 자회사인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의 기획력 있는 마케팅까지 갖추며 여러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 음악시장을 점령할 것을 예고했다.
앞서 웰메이드예당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OST의 제작을 맡아 이단옆차기, 신사동 호랭이 와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콘텐츠와 기획력, 자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음악시장 새로운 강자로 나타난 웰메이드예당이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선 순환을 일으킬 수 있을지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웰메이드예당은 MC몽의 전속계약 체결과 서태지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 계약을 맺은 소식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을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