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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 정동하와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정정 남매' 결성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쿨FM '더 가까이... 정지원입니다'는 라디오로는 새벽 3시에서 5시에 DMB로는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방송되며 토요일 코너인 '정동하의 Take 5'는 심야의 폭풍수다와 함께 정동하가 직접 고른 5곡의 명곡들을 소개한다.
한편 정동하는 '정동하 단독콘서트 비상'을 오는 6월 7일 부산 KBS홀, 6월21일 대구 경북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영국 대문호 찰스 디킨스 원작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서 찰스 다네이 역을 맡아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뮤지컬 연기를 선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