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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소지섭 빵집 언급…"직접 만든 케이크와 목걸이 선물"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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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빵집

소지섭 빵집

'라디오스타' 윤하가 소지섭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진짜 라디오 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편으로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소지섭이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내가 소지섭의 노래 '소풍'에 피처링을 해줘 출연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하는 "소지섭이 당시 직접 만든 케이크와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소지섭이 직접 만들어준 것인지를 확인한 뒤 "그 친구(소지섭) 빵집(베이커리)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 빵집 운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소지섭 빵집 운영 중이었구나", "

소지섭 빵집 어딘지 궁금하다", "

소지섭 빵집 가본사람 없나요?", "

소지섭 빵집, 압구정에 있는건가?", "

소지섭 빵집, 인테리어랑 분위기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철수는 매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김현철은 매일 오후 4시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또 박준형은 매일 오후 2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를, 윤하는 매일 오후 10시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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