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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채정안, 사뭇 달라진 이목구비…네티즌 '점점 예뻐져'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22 09:10



채정안 달라진 얼굴 성형의혹' width='540' />

채정안 / 사진=스포츠조선DB

채정안

'개과천선' 김명민 약혼녀

채정안이 사뭇 달라진 얼굴로 등장했다.


채정안은 2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에 출연해 재벌가 손녀 유정선 역을 연기했다.


채정안은 2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몰라보게 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채정안은 세련된 의상과 한층 아름다워진 외모는 물론, 맡은 배역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특히

채정안이 맡은 유정선의 등장은 기억을 잃은 김석주(김명민 분)에게 또 다른 국면을 맞게 해 극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채정안을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채정안, 분위기는 비슷한데 뭔가 달라진 것 같아", "

채정안, 예쁜건 여전하네요", "

채정안,

채정안 연기 잘한다", "

채정안,

채정안 유정선 역 잘 소화하더라", "

채정안, 개과천선 더 재미있어지겠네", "

채정안,

채정안 앞으로의 활약 기대된다", "

채정안,

채정안 개과천선 차도녀 역할로 활약", "

채정안,

채정안 성형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이 출연하는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 법정드라마다. 매주 수, 목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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