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하리수, 미키정과 결혼 7주년 소감 "함께 살아줘서 고맙고 사랑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20 15:08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맞아 남편 미키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19일 자신의 (SNS)에 결혼 7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게시글을 통해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 기념일이다.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밝혔다.

하리수 결혼 7주년 소감에 네티즌들은 "하리수 벌써 결혼 7년?", "하리수 미키정, 예쁘게 잘 사네", "하리수 결혼 7주년 소감, 결혼 잘 했네", "하리수 결혼 7주년 소감, 정말 잘 살고 있나 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2007년 5월 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