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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인정해야하지 않아?'
한 연예 관계자는 "그동안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인정했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인정할 생각이 없었으면 칸영화제 공식 스크리닝 행사에 함께 나타날 생각을 할 수 있었겠나"라고 연인 관계를 사실상 인정했다고 판단했다.
때문에 20일 오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는 배두나가 이 자리에서 스터게스와의 연인설을 인정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칸으로 출국 전 인터뷰에서 배두나 측은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일절 함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