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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달라졌어요 거식증 아내
이 부부는 한국인 남자와 일본인 여자는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각자의 나라로 돌아간 후에도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애를 했다. 결국 결혼에 성공한 두 사람의 사랑 앞에는 예상치 못한 장애가 있었다. 바로 아내의 거식증이었다. 아내의 심한 거식증으로 인해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흔들리고 있다.
거식증인 아내가 아이를 양육하는 모습은 불안하기만 하다. 요리를 하면서 간도 보지 않고, 힘이 없어 기저귀를 채우는 것도 서툴기만 하다.
남편은 하나하나 아내에게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고, 아내는 남편이 화만 내는 것 같아 서운하다. 두 사람의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전문가들이 나서 문제점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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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사진='달라졌어요'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