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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봄 사심고백 “착한 서강준, 나랑 잘어울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19 08:51


룸메이트 박봄

룸메이트 박봄, 서강준 사심

'룸메이트' 박봄이 서강준에 호감을 드러냈다.

박봄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3화에서 이소라, 송가연과 함께 타로점을 보러갔다.

박봄은 이동 중 한 장의 사진을 보며 "이 사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봄은 "그런데 의외로 그 사람도 괜찮은 것 같다. 투애니원 멤버들한테만 '룸메이트' 중에 세 명이 괜찮다고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또 박봄은 "이 사람은 착하고 뭔가 나랑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소라가 "서강준"이라고 실명을 언급해 박봄을 놀라게 했다.

룸메이트 박봄을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박봄, 서강준이 마음에 드나봐", "룸메이트 박봄, 박봄 남자 좋아하나보네", "룸메이트 박봄, 박봄 마음에 드는 남자 여러명이네", "룸메이트 박봄, 서강준은 박봄 어떻게 생각할까?", "룸메이트 박봄, 박봄이랑 서강준 안어울려", "룸메이트 박봄, 박봄 먹방 귀엽다", "룸메이트 박봄, 박봄 푸딩 먹방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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