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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女배우 치마 속 몸 들이민 남성 '경악'
배우들이 취재진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던 중 웃지 못 할 촌극이 벌어졌다.
아메리카 페레라가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에 빠져있을 때 신원을 알 수 없는 검은 정장의 한 남성이 그의 드레스 밑을 들춰냈다. 남성은 바닥에 납작 엎드리며 드레스 속으로 파고들었다.
소동을 일으킨 남성은 우크라이나 출신 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로 평소 유명인사들을 상대로 이목을 끄는 짓궂은 행동을 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이 황당한 사고로 '권위 있는 칸 영화제' 자존심에 금이 갔다.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