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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이날 이하얀은 재혼한 전 남편 종우(운기호 분)의 가정을 파괴하는 전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이하얀은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도박을 벌이며 마구잡이로 살았다. 남편이 벌어오는 돈이 성에 차지 않은 이하얀은 결국 집을 나갔고, 두 사람은 이혼하게 됐다.
또한 딸이 자신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용해 가정을 파괴하는 악녀 본색을 드러냈다.
한편, 이하얀 악녀 연기에 누리꾼들은 "이하얀, 악녀 열연", "이하얀, 오랜만이야", "이하얀, 다른 사람 아냐?", "이하얀,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