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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인공 시윤이 공개됐다.
시윤은 "최선을 다해서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5월 12일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시작을 알린 '카라 프로젝트'는 앞선 14일 공개된 소진에 이어 시윤을 공개했다. 이후 5명의 베이비 카라 멤버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