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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지현우 결별'
앞서 두 사람은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지현우는 '인현왕후의 남자' 팬미팅 자리에서 유인나를 향한 감정을 공개적으로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그해 8월 지현우가 군 입대를 하면서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소속사는 부인해왔다.
이와 관련해 당시 유인나 측은 "유인나가 스케줄 때문에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일 뿐 두 사람 사이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인나 지현우 결별, 군대 때문에 오래가기 힘들 것 같더라니", "유인나 지현우 결별, 사귈 때는 정말 예뻐보였는데 뭔가 아쉽다", "유인나 지현우 결별, 막상 헤어지니 괜히 아쉽다", "유인나 지현우 결별, 드라마로 끝났어야 했나", "유인나 지현우 결별, 인터뷰하는 거 보니까 헤어진 것 같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중국 영화 '웨딩바이블'을 촬영 중이며, 온스타일 '겟잇뷰티'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현우는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캐스팅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