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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루는 국내외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연 기획부터 연출, 안무, 의상, 편곡 등 공연의 전반적인 진행에 모두 참여하며 알찬 공연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루는 "첫 번째 콘서트는 팬들과 나에게 모두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이다.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과 또 한 번 멋진 추억을 갖게 되어 기쁘고, 설레인다"고 소감을 밝히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루는 콘서트를 위해 15일 모델로 활동중인 아시아나항공 761편으로 출국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