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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결혼 앞두고 청첩장 공개'
공개된 청첩장 속 조은지는 짧은 드레스와 운동화를 매치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박정민 대표는 몸을 웅크린 채 엄숙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청첩장 왼편에는 궁서체로 '결혼'이라는 단 두글자만 적혀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한 지인은 "조은지가 평소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개성 있는 청첩장을 직접 고안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은지 청첩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은지 청첩장 이색적인 결혼식 재밌을 듯", "조은지 청첩장 부터 분위기 느껴진다", "조은지 청첩장, 예비신랑과 찰떡궁합", "조은지 청첩장 비장함이 묻어난 느낌 왜?", "조은지 청첩장 보니 결혼 실감 난다", "조은지 청첩장 보다 결혼식 본식이 더 재미나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