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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빌딩으로 130억 원의 차익을 본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다른 MC들이 "송승헌 빌딩은 130억이 오른 거다. (서장훈과) 비교가 안 되는 거다"라고 설명했고, 송승헌은 민망한 듯 애써 미소 지었다.
그러자 김대우 감독은 "송승헌 빌딩 기사가 나기 일주일 전에 같이 차 타고 가면서 송승헌에게 '돈 아껴써야 한다. 지금 벌 때 아껴써야 한다. 차분하게'라고 말했는데 일주일 후에 기사가 났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송승헌 빌딩, 진짜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송승헌 빌딩, 130억짜리도 아니고 오른 금액이라는 게 놀랍다", "송승헌 빌딩, 외모도 넘사벽인데 부까지 갖췄구나", "송승헌 빌딩, 130만원이라도 생겼으면...", "송승헌 빌딩, 강남에 건물이 있으니 말 다했지", "송승헌 빌딩, 한류스타의 위엄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