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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빌딩 부자, 시세 차익만 130억 이상, 서장훈 150억대 빌딩과 비교불가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송승헌이 연예인 빌딩 부자다. 2006년도에 구입한 빌딩이 지금 시가 130억이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방송에 출연한 서장훈과 비교하며 "서장훈은 150~200억 정도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다른 MC들이 "송승헌 빌딩은 130억이 오른 거다. (서장훈과) 비교가 안 되는 거다"라고 설명했고, 송승헌은 민망한 듯 애써 미소 지었다.
이에 송승헌은 "김대우 감독님도 건물이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송승헌 빌딩, 정말 연예인들은 다 부자인가", "송승헌 빌딩, 저 얼굴에 빌딩까지 있네", "송승헌 빌딩, 130억 이익이면 대체 어떤 느낌인지도 모르겠다", "송승헌 빌딩, 정말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