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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전효성의 첫 솔로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의 티저 영상이 8일 낮 12시에 공개 된다.
또한 이번 앨범은 제작단계부터 국내 최고의 드림팀이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화려한 참여진을 자랑한다. 그 중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는 히트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 곡이다. 이는 힙합 트렌드인 TRAP으로의 크로스 오버를 시도하면서도 천편일률적인 구성을 파괴해 기존 댄스 곡들과는 차별성을 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에 대해 "탄탄한 바디라인을 부각시키는 안무에 살랑살랑 귀를 간질이는 멜로디가 더해져 대체 불가능한 전효성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해냈다"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베이글녀 전효성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정오에 공개될 티저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오는 5월 12일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톱 시크릿' 쇼케이스를 개최해 뜨거운 관심 속에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