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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이날 데뷔 후 수위 높은 베드신에 도전한 송승헌은 "노출을 각오했고, 김대우 감독님을 신뢰했기에 촬영하면서 수위조차 묻지 않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처음에 부담이 됐던 건 사실이다. 그런데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 남녀가 만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사랑의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의 나였다면 주저했겠지만 서른이 넘어서 배우로서 시도해보고 싶었다"라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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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간중독'은 1969년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 분)과 군 관사에서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 분)이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