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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결혼까지는…."
이어 "신정환 씨가 워낙 사생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성격인지라 사귀는 여성의 신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신정환의 열애는 7일 두 사람의 입국 장면이 목격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번 여행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심경을 정리하기 위해 다녀온 것 아니냐는 질문에 "복귀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여전히 자숙하며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1년 해외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된 신정환은 징역 8월을 선고 받았으며 그해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