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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데뷔 후 최초로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는 아이유가 5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아이유 소극장 콘서트- 딱 한발짝..그 만큼만 더'의 티켓의 예매를 7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또한 지난 명곡들을 아이유만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해석해 오는 5월 중순 발표할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들의 라이브 무대 역시 이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유는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침몰 참사의 피해자들을 애도하는 뜻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할 것으로 밝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또한 KBS 주말 연속극 '최고다 이순신'과 KBS 미니시리즈 '예쁜 남자'의 주연을 맡아 톡톡 튀는 개성과 함께 발군의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는 등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