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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실제 연인 앤드류 가필드와 방송에서 과감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특히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공개 열애 중인 커플답게 과감하면서도 재미있는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서로의 혀로 입술 부근을 핥는가 하면, 한 껏 입을 벌리는 키스와 입 속에 공기를 불어 넣는 모습 등 다양한 키스신을 연출했지만 감독의 OK 사인을 받는데 실패했다.
이에 그룹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이 등장해 키스신을 돕겠다고 나섰다. 그러자 엠마 스톤은 잠시 고민하다 "좋다"라고 외쳤고, 크리스 마틴은 금발머리 가발을 쓰고 앤드류 가필드를 품에 안은 채 키스신에 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SNL 키스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파이더맨 snl 엠마스톤 앤드류와 과감한 키스 눈길", "스파이더맨 snl 과격한 흡입 키스 아찔해", "스파이더맨 snl 실제 연인들 방송에서 격한 방송", "스파이더맨 snl 과격하고도 재밌는 키스에 깜짝"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