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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여주인공 진세연의 연기에 이어 섹시 화보도 화제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첫 방송이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닥터 이방인' 첫 방송은 긴장감 넘치는 빠른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으로 변신한 이종석의 활약이 기대된다. '닥터 이방인' 첫 회에서는 박훈이 어떻게 북한에 가게 됐는지를 설명하고 아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북한을 탈출할 수 있도록 희생하는 박훈의 아버지 박철(김상중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어진 박훈(이종석)과 송재희(진세연)와의 귀엽고 애절한 애정행각도 볼거리였다. 1994년 각각 북한을 대표하는 소년, 소녀로 선발돼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진 박훈과 송재희는 평양의대에 재학하며 풋풋하고 귀여운 사랑을 키워갔다. 하지만 진세연은 부모님과 함께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게 되면서 이종석과의 이별을 슬퍼하며 눈물 키스를 퍼부었다.
진세연의 첫사랑 연기 열연에 커뮤니티에는 진세연의 최근 섹시 화보가 다시 올라오고 있다. 화보 속 진세연은 누드톤 밀착 스웨터를 입고 가터벨트에 망사 사트킹을 신고 있다.
네티즌은 "진세연, 연기는 청순 몸매는 섹시", "진세연, 이종석 케미 기대된다", "진세연, '닥터이방인' 1인 2역 연기 잘해낼까", "진세연, 청순한 듯 섹시한 느낌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