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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아줌마야 쑥 깊이 뜯어" 할머니에 굴욕
'식사하셨어요' 김혜수가 아줌마 굴욕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과 김혜수는 관사도 할머니는 지켜보는 가운데 해풍을 맞고 자란 쑥을 열심히 캤다. 그런데 이때 이 할머니는 김혜수를 향해 "아줌마야 쑥 깊이 뜯어"라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혜수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활약하고 있지만, 할머니는 김혜수가 누구인지 몰랐던 것.
특히 할머니의 갑작스런 아줌마 발언에도 김혜수는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쿨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굴욕에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아줌마라도 불리고도 웃네요",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지금도 너무 예쁘시네요",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굴욕 맞아요?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